애월에 로컬 맛집이 생겨 너무 좋아요.
남편과 아이는 23년 1월 1일부터 한달 간 스페인과 포르투갈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포르투갈에서 타르트 맛집을 검색해서 들렀는데 애월 우리동네 "린도디아(LINDO DIA)"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.
아이의 고3 스트레스를 위로해준 소울푸드이기도 했던 에그타르트 입니다.
개인의 취향이니 꼭 드셔보시고 평가하시길 바랍니다.
겹겹이 쌓아올린 페스트리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
갈릭타르트, 치즈타르트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
저는 기본인 에그타르트가 가장 좋습니다.
'린도디아(LINDO DIA)'란 포르투갈어로 '아름다운 하루'라는 의미래요.
그럼 오늘도 LINDO DIA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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